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4.5t 트럭을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1시20분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4.5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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