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7살 A 양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족들과 물놀이를 왔던 A 양은 언니와 놀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수면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양이 물놀이를 하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가족들과 물놀이를 왔던 A 양은 언니와 놀다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수면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양이 물놀이를 하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