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서울교회(담임목사 황상배)는 18일 오후 경기 광주 경충대로 새 성전에서 입당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헹사는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237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할렐루야’ 합창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황상배 목사는 인사말에서 “교회설립 25주년을 맞아 새성전의 열매로 맺어졌다. 새로운 도전, 마지막 도전의 시간표인 임마누엘서울교회 입당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는 ‘2000년 동안 없었던 것을 회복하는 교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임마누엘서울교회는 1998년 11월 11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산 동삼제일교회 성도 20여명이 첫 기도모임을 시작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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