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아버지와 30대인 딸, 사위까지 3명이 화상을 입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에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변 진술 등을 바탕으로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아버지와 30대인 딸, 사위까지 3명이 화상을 입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에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변 진술 등을 바탕으로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